본문 바로가기

전체상품카테고리

[] 한동안 머물다 밖으로 나가고 싶다

(해외배송 가능상품) 추천 New
한동안 머물다 밖으로 나가고 싶다
이전상품 다음 제품 보기 확대보기
추천메일 보내기 상품조르기 대량구매문의
공급사
공급사 공급사 바로가기
기본 정보
상품명 한동안 머물다 밖으로 나가고 싶다
소비자가 ₩13,800
판매가 ₩13,800
배송비 무료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한동안 머물다 밖으로 나가고 싶다 수량증가 수량감소 13800 (  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이벤트

상품상세정보

소설가의 일상 속, 읽기와 쓰기의 삶을 말하다

 

 

에쿠니 가오리의 문학 에세이

 

한동안 머물다 밖으로 나가고 싶다

 

 

 

  

 

 

지은이 에쿠니 가오리 옮김 김난주 면수 220 판형 127*188 13,800 

제본형태 무선철 분야 에세이 ISBN 979-11-6027-182-9 03830

출간일 202062 펴낸이 이태권 펴낸곳 소담출판사 


[책 소개]

 

읽기와 쓰기의 삶에 대한

에쿠니 가오리의 비밀스러운 일기장이 열린다

 

30년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소설가이자, 세련된 문체와 섬세한 심리묘사로 긴 시간동안 변치 않는 사랑을 몸소 받고 있는 감성 작가 에쿠니 가오리.

그런 그녀가 20년에 걸쳐 자신의 읽기쓰기의 생활에 대해 쓴 에세이와 짧은 소설들이 모여 에세이집 한동안 머물다 밖으로 나가고 싶다로 탄생했다.

쓰는 사람으로서의 경험이 담긴 첫 번째 챕터 <쓰기>읽는 사람으로서의 경험이 담긴 <읽기>, 그리고 세상을 관찰하는 창작자의 일상이 돋보이는

 세 번째 챕터 <그 주변>으로 구성되는 이 책은 소설가가 과연 어떻게 글을 느끼고 글을 써 내려가는지, 소설가에게 과연 읽기쓰기란 어떤 경험인지를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소설의 안과 밖,

그 경계에서 피어나는 기묘한 일상에 대하여

 

글자에는 질량이 있어, 글자를 쓰면 내게 그 질량만큼의 조그만 구멍이 뚫린다.

가령 내가 안녕이라고 쓰면, 안녕이라는 두 글자만큼의 구멍이 내게 뚫려서,

그때껏 닫혀 있던 나의 안쪽이 바깥과 이어진다. 가령 이 계절이면, 나는 겨울이 되었네요,

하고 편지에 쓸지도 모르는데, 그러면 그때껏 나의 안쪽에만 존재하던 나의 겨울이, 바깥의 겨울과 이어진다.

쓴다는 것은, 자신을 조금 밖으로 흘리는 것이다, 글자가 뚫은 조그만 구멍으로.” _투명한 상자, 혼자서 하는 모험중에서

 

글을 쓰면 자신의 안쪽에만 존재하던 글자가 자신의 바깥, 그러니까 세상으로 조금씩 흘러나온다는 그녀이기에 실제의 삶과 소설은 경계를 세우기 어려울 만큼 서로 밀접해있다.

가령 첫 번째 챕터인 <무제>에서는 검진을 위해 방문한 병원에서 그녀의 몸 안에 스노보드 하나가 걸려있다는 말을 듣는다. 그뿐 아니라 소형 보트와 비행기, 금귤베리와 장화,

도마뱀, 길모퉁이, 휴대전화의 가치에 대한 의문, 오래된 민가, 그리고 옛 연인까지, 의사는 그녀가 온몸으로 주워 담아 놓은 온 세계의 사소한 것들이 차트로 102페이지나 된다고 말한다.


사람의 몸속에 수백수천가지 물건과 의문 들이 형체를 가지고 쌓여있다는 것은 현실에선 불가능한 일일지 모르나 에쿠니의 삶에서는 가능하다.

이는 그녀의 내면에 가득한 세상에 대한 애정이자 언젠가 그녀의 몸 밖으로 나올 글자들의 씨앗이기도 하다. 그녀의 몸속에 쌓여있다는 온 세상의 사소한 것들의 목록을 읽고 있자면,

문득 언젠가 글로서 쏟아져 나오게 될, 몸속에 쌓인 온갖 것들의 안부가 궁금해질 것이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그곳으로 떠나는 일이고, 떠나고 나면 현실은 비어버립니다.

누군가가 현실을 비우면서까지 찾아와, 한동안 머물다 바깥으로 나가고 싶어 하는 책을, 나도 쓰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소설의 안과 밖: 문학적 근황중에서)

 

에쿠니에게 쓰기이란, 수고스럽도록 주워 모아 온몸에 쌓아놓은 세상의 사소한 것들을 자신을 바깥으로 흘려 다시금 세상과 맞닿는 일이고,

그와 동시에 읽기란 현실 세상을 떠나 글이라는 바깥 세계로 떠나는 일이다. 그렇게 글과 세상은 서로 안과 밖을 바꿔가며 떠나고 맞이하고 비우고 채우는 일을 반복한다.

읽고 쓰는 것을 통해 삶과 소설의 안과 밖을 드나드는 일은 에쿠니 가오리 혼자만의 경험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녀의 글을 읽는 독자들 또한

그녀의 삶과 소설의 안과 밖을 함께 여행하고, 더 나아가 에쿠니 가오리의 바람대로, 글을 읽는 독자들 또한 그녀의 소설을 통해 자신의 안을 채우고 비우는 잊지 못할 경험을 하게 된다.

 

에쿠니 가오리는 생에 처음 손에 잡은 그림책을 통해 세계를 마주하는 법을 배운 어린아이였고(_사전 같은 것: 미피 시리즈),

글을 쓰려면 배짱이 필요하다는 어느 여류 작가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던 스무 살(_신비의 베일)과 쓰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게 아닐까

어렴풋 의심하기 시작한 스물한 살을 보냈다.(_나는 교실) 어느 날에는 자신의 소설이 활자로 찍혀 처음 세상에 소개되기도 했고,

어느새 매일 아침 일어나 목욕을 하고 끼니를 해결하듯 책상 앞에 앉아 글을 쓰는 게 일상이 되어버린 소설가가 되었다.(_2009년의 일기)


<소설의 안과 밖>에 수록된 글들은 1996년부터 2017년까지 20년에 걸쳐 각기 다른 시기에 쓰였고,

각 챕터 속에서 에쿠니의 나이나 그녀가 처한 상황, 쓰고 있는 글은 모두 다르다. 하지만 읽기와 쓰기라는 모험을 멈추지 않는

그녀의 굳건한 태도에는 변함이 없다. 그것이야말로 에쿠니가 오랜 시간 저력을 가지고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일 것이다.

 

멋진 책 한 권을 읽었을 때의,

지금 자신이 있는 세계마저 읽기 전과는 달라지게 하는 힘,

가공의 세계에서 현실로 밀려오는 것, 그 터무니없는 힘.

나는 이 에세이집 안에서, 그것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

_작가의 말중에서

 

 

 

[책 속으로]

 

1016일 금요일

아침부터 깔끔한 쾌청. 두 시간 목욕. 나와서 무화과와 씨 없는 피오네 포도를 먹었다. 오후, . 부에노스아이레스와 도코로자와를 오가는 소설, 어제 예감했던 것만큼은 써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조금은 썼다. 기운을 북돋기 위해 다른 DVD를 보고 싶은 욕구에 시달렸지만, 간신히 참고 전투를 계속했다. 소설을 쓰는 동안은, 나는 전투를 한다.’ 하고밖에 형용할 수 없는 기분으로 지내는데, 그런데, 무엇과? 그건 정말 수수께끼다.

깊은 밤, 이번 달에 마감해야 할 분량이 완성되어 담당 편집자에게 메일로 보고했다. 바로 회신이 왔다. 택배로 보내지 않아도 아직은 시간 여유가 있다고 해서, 다음 주에 만나 건네기로 했다. 안심하고 잠들었다.

_2009년의 일기중에서

 

편지든 소설이든, 문장을 쓸 때 나는 내 머리가 투명한 상자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곳은 언어가 없으면 텅 빈 공간인데, 겨울, 이라고 쓰면 바로 눈 내린 경치가 되기도 하고, 미역이라고 쓰면 바로 싱그럽고 반투명한 녹색 해초로 가득해진다. 그러니 글자가 뚫는 구멍은 필요하고, 아마 사람들은 예로부터 날마다 그 상자를 오가는 많은 것들을, 글자를 통해 바깥과 이어 왔던 것이리라. 아주 조금 시간을 멈춰놓고, 머물게 할 수 없는 것을 머물게 하려고.

쓴다는 것은, 혼자서 하는 모험이라고 생각한다.

_투명한 상자, 혼자서 하는 모험중에서

 

여류 작가, 라는 말 탓이었는지도 모른다. 당시 여자 소설가는 모두 여류 소설가로 불렸다. 그리고 그 호칭에서는 왠지 끔찍한 냄새가 풍겼다. 거기에는 이나 ’, ‘운명이라는 말이 지니는, 어떤 유의 피할 수 없음과 유사한 공기가 있었고, 그때 아홉 살이나 열 살이었을 나도 그걸 감지하고 있었다. 나는 여류 작가라는 말에 대해 대부분의 직업과는 달리 선택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어떤 본질 때문에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없어 되는 것이라는 인상을 품고 있었다. 미스터리하다. 왜 그렇게 되는지, 어떤 사람이 그렇게 되고 마는지, 알 수 없었다.

_신비의 베일중에서

 

그런데 서점 안으로 발을 내디디면, 그곳은 전혀 다른 세계다. 밖은 봄이라도, 여름이라도, 가을이라도, 겨울이라도, 서점 안의 공기는 달라지지 않는다. 조금 어둡고, 조금 써늘하고, 아주 고요하다. 고요하다는 말이 오해를 부를지도 모르겠다. 서점은 언제나 아이들이 있고, 대체로 북적거리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고요하다. 책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상상해 보시라. 천장까지 닿은 짙은 갈색 책장, 그 책장 앞에 세워진 사다리, 각각의 장소에 줄짓고, 쌓이고, 꽂힌 수많은 책들. 한 권씩 저마다 자기 자리가 주어져 있다. 그래서 그들은, 나를 사가라거나 나를 읽으라는 말은 하지 않는다. 저마다 이야기를 품고, 기분 좋게 그저 거기에서 잠시 잠들어 있을 뿐이다. 그 은밀한 기척, 책들이 만드는 음울함의 깊이. 모든 통로에 그 기척이 가득하니 고요할 수밖에 없다. 종이와 잉크 냄새가 나는, 그립고 그윽한 고요함이다.

_그 은밀한 기척, 책들이 만드는 음울함의 깊이중에서

 

책을 읽는데 몰두한 나머지, 그곳이 방이든 역의 벤치이든 전철 안이든 아무 소리도 타인의 존재도 인식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 책을 읽는 자신이 거기에 있으면서 있지 않은 것이 되었던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테고, 말로는 형용할 수 없으리만큼 행복한 일이죠.

하지만 책을 읽는 자신이 텅 빈 상자 같은 육체로, 그 장소에 현실적으로 존재하는(읽고 있는 동안에도) 것이, 그 말로 형용할 수 없는 행복한 상태의 절반쯤은 담당하고 있습니다. 여기와 여기가 아닌 장소, 그 두 장소에 동시에 존재하는 상태가 중요한 것이죠.

책에 몰두하다 보니 해가 지는 것도 모르다가, 알고 보니 몹시 어두운 방 안에서 활자를 더듬고 있었을 때, 나는 자신이 오랜 시간 거기에 없었다는 것을 깨닫는 게 아니라, 자신이 오랜 시간 거기에 있었다는 걸 깨닫습니다.

_여기에 계속 있다는 것중에서

 

 

[목차]

 

1 쓰기

무제

비밀

나는 교실

그릇장 속에서

2009년 일기

소박한 소설

옮겨져 온 것

투명한 상자, 혼자서 하는 모험

신비의 베일

 

2 읽기

독서 노트

모색과 판단=내 인생을 바꾼 소설

자유

마가렛 와이즈 브라운

기묘한 장소

가와카미 씨에게 보내는 편지

그림책의 힘

그 은밀한 기척, 책들이 만드는 음울한 깊이

사전과 같은 것 - <안녕, 미피>

좋아하는 것

여기에 계속 있다는 것

다이칸야마의 추억

어제 저녁

최근에 읽은 책

20년의 근황보고 - 2008 가을의 일

책 세 권

이곳과 그곳

아라이 료이치 씨에게 보낸 편지

, 로앙의 안뜰

소설과 안과 밖 문학적 근황

 

3 그 주변

산책이 따른다

상하이의 비

밖에서 놀다

소유하는 거리

외출하는 거리

친구들

현악기 소리

아이들 주변 1

아이들 주변 2

사양하지 않는 예의

가엾다는 말

콩줄기 작가의 입 그 첫 번째

인도 요리사 작가의 입 그 두 번째

작가의 입 그 세 번째

칭찬하는 말 작가의 입 그 네 번째

여행을 위한 신발

메밀국수 가게 기담

에페르네의 튤립

동네의 꽃 -여름

패랭이꽃 가을

눈 내린 벌판과 히스 겨울

에 대해서

그녀는 지금 온 힘으로

 

작가의 말

 

[작가 소개]

 

에쿠니 가오리 江國 香織

1964년 도쿄에서 태어난 에쿠니 가오리는 청아한 문체와 세련된 감성 화법으로 사랑받는 작가이다. 1989409 래드클리프로 페미나상을 수상했고, 동화부터 소설, 에세이까지 폭넓은 집필 활동을 해나가면서 참신한 감각과 세련미를 겸비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무라사키시키부 문학상(1992), 나의 작은 새로 로보노이시 문학상(1999), 울 준비는 되어 있다로 나오키상(2004), 잡동사니로 시마세 연애문학상(2007), 한낮인데 어두운 방으로 중앙공론문예상(2010)을 받았다. 일본 문학 최고의 감성 작가로서 요시모토 바나나, 야마다 에이미와 함께 일본의 3대 여류 작가로 불리는 그녀는 냉정과 열정 사이 Rosso, 도쿄 타워, 언젠가 기억에서 사라진다 해도, 좌안 12, 달콤한 작은 거짓말, 소란한 보통날, 부드러운 양상추, 수박 향기, 하느님의 보트, 우는 어른, 울지 않는 아이, 등 뒤의 기억, 포옹 혹은 라이스에는 소금을, 즐겁게 살자, 고민하지 말고, 벌거숭이들, 저물 듯 저물지 않는, 개와 하모니카, 별사탕 내리는 밤등으로 한국의 많은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옮긴이 김난주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을 수료했다. 1987년 쇼와 여자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오오쓰마 여자대학과 도쿄 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연구했다. 현재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냉정과 열정 사이 Rosso, 반짝반짝 빛나는, 낙하하는 저녁, 홀리 가든, 좌안 1·2, 제비꽃 설탕 절임, 소란한 보통날, 부드러운 양상추, 수박 향기, 하느님의 보트, 우는 어른, 울지 않는 아이, 등 뒤의 기억, 즐겁게 살자, 고민하지 말고, 저물 듯 저물지 않는등이 있다.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무료
  • 배송 기간 : 3일 ~ 7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Shop Community

Shop Notice

쇼핑몰 공지사항 입니다.

공지사항
원고투고드립니다. 2019-04-16 14:08:23
작가 공지영님 2018-03-29 11:52:44
작가 김양수님 2018-03-29 11:52:44
몰 오픈을 축하합니다. 2016-09-13 14:07:53

더보기

FAQ

자주묻는 질문 답변입니다

FAQ

더보기

Customer Service

항상 고객님이 최우선입니다

  • 02-745-8566
  • FAX 02-747-3238
  • 월요일 ~ 금요일 오전 09:00 ~오후 06:00
  • 국민은행 089537-04-000715
  • 예금주 : (주)태일소담
  • 국민은행 512601-01-102528
  • 예금주 : (주)꿈소담이

BANK INFO

국민은행/(주)태일소담

089537-04-000715


국민은행/(주)꿈소담이

512601-01-102528

CALL CENTER

TEL 02-745-8566

FAX 02-747-3238

1:1상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