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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아나 텔러 2: 서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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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 텔러 2: 서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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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인간 vs 뱀파이어, 예측 불허의 대격돌!
『타라 덩컨』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야심작
2016년 영화 개봉 예정

# 책 소개

권력 투쟁, 금지된 사랑, 종족을 뛰어넘는 우정, 배신과 음모……
『타라 덩컨』 작가가 선보이는 클래식 판타지의 신화!

유럽 천만 부, 국내 백만 부 판매 신화를 이루며 10년 이상 스테디셀러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타라 덩컨』의 작가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이 새롭게 선보인 늑대인간 시리즈 『인디아나 텔러』의 두 번째 권이 출간되었다.
타고난 이야기꾼인 소피는 이번 작품에서 늑대인간 간의 권력 투쟁, 늑대인간과 인간의 금지된 사랑, 늑대인간과 세미의 종족을 뛰어넘는 우정, 배신과 음모 등 숨 돌릴 틈 없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건들 속에, 루가루 최고 수장의 후계자로 태어났으나 늑대로 변신할 수 없는 미운 ‘늑대’ 새끼 인디아나 텔러의 성장기를 솜씨 좋게 버무려냈다.
특히 2권 「서머 문」에서는 통제 불가능한 인디아나의 아크로노트 능력으로 엄청난 비밀이 연이어 밝혀지고, 거물 뱀파이어 ‘브랜던 경’과 상볼(뱀파이어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초자연적 존재) ‘애너벨’이 가세해 스토리에 박진감을 더한다.
『인디아나 텔러』는 현재 영화 작업이 한창으로 <잉크하트: 어둠의 부활> <황금나침반>을 기획한 바 있는 아이린 메셀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밝혀지는 비밀, 계속되는 죽음……
거물 뱀파이어 vs 아크로노트+루가루+세미+상볼, 그 최후의 승자는?

어머니 제시카 텔러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아크로노트임을 알게 된 인디아나. 그 사실이 탐탁지는 않지만 루이스에게 납치된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시간을 거슬러 가는 능력을 통제해내야 한다. 하지만 인디아나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아주 먼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아버지 벤자민 텔러의 죽음에 관한 충격적인 진실을 목격한다. 과연 그 진실은 무엇일까? 또 그 진실이 미래에 미칠 영향은? 위기의 순간마다 해결사 역할을 해온 아크로노트 인디아나는 자신의 정체를 언제까지 숨길 수 있을까? 『인디아나 텔러 2: 서머 문』에는 이렇듯 호기심을 자극하는 사건들이 페이지마다 가득하다.
또한 1권에서 인디아나 못지않게 넘치는 개성으로 독자를 사로잡은 조연들도 저마다의 스토리를 이끌며 인디아나와 함께 성장해나간다. 뱀파이어의 주문에 걸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타일러라고 믿게 되는 카테리나, 사랑하는 셰이머스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피를 몽땅 내놓으려 하는 내니, 상볼 애너벨에게 첫눈에 반한 악셀 등의 사연에 주목해보자. 특히 자신을 도구 취급하는 아버지 루이스에 대한 타일러의 반격, 그리고 뱀파이어조차 두려워하는 뱀파이어 ‘브랜던 경’은 독자 여러분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 TIP.
『인디아나 텔러』에서의 늑대인간, ‘루가루’는 이집트의 자칼 신 아누비스의 직계 후손으로, 침략자로부터 이집트를 지키기 위해 창조되었다. 루가루의 본성은 동물 쪽에 많이 가까우며, 전설과는 달리 달의 주기에 상관없이 마음대로 변신할 수 있다. 루가루의 몸무게는 대체로 200킬로그램 이상 나가는데 인간 모습이든 늑대 모습이든 체격은 변하지 않는다.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송곳니와 갈퀴 발톱 말고도 루가루의 침에는 독성이 있어 인간을 물면 괴물로 변한다. 루가루는 놀라운 재생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목을 베거나 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은과 바꽃을 사용해야만 물리칠 수 있다.


# 줄거리

제시카(인디아나 텔러의 어머니, 아크로노트)를 납치하고 최고 수장 칼 텔러(인디아나 텔러의 할아버지, 루가루)에게 전쟁을 선포한 루이스 브랜드켈.
일촉즉발의 상황에 카테리나(인디아나가 사랑하는 여자, 인간)의 아버지인 셰이머스가 늑대에게 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인디아나의 아크로노트 능력이 발동한 덕분에 목숨은 건졌으나 사경을 헤매는 셰이머스. 연이은 충격적인 일들에 더해 아버지까지 죽을 위기에 처하자 더는 견디지 못한 카테리나는 인디아나에게 이별을 고하고, 타일러는 인디아나에게 셰이머스를 그렇게 만든 것이 자신이라고 밝히며 카테리나와 제시카를 교환하자는 제안을 해온다.
한편, 루이스가 제시카를 납치하기 위해 정신병원을 습격했을 때 탈출한 요정과 뱀파이어 들이 인간들을 납치, 살해하면서 상볼 애너벨을 리더로 한 뱀파이어 추격조가 사건에 개입한다.
인디아나는 애너벨과 뱀파이어의 도움을 받아 타일러를 납치, 엄마를 구해내겠다는 계획을 세우는데…….


# 책 속으로

*
“셰이머스가 변형되지 않는 것은 늑대의 공격을 받은 게 아니기 때문일 수도 있어.”
그럴 가능성이 커 보였다.
“그럼 루가루 말고 누가 그랬다는 거야? 너 상처 못 봤어? 송곳니에 당한 거야.”
“늑대만 송곳니가 있는 게 아냐. 송곳니는 세미도 있어!”
나는 아연실색해서 악셀을 쳐다봤다.
“제기랄, 그 생각을 못했어.”
그럴 수밖에 없었다. 세미였다면 인간을 거의 흔적도 없이 잡아먹었지 갈가리 찢어놓기만 했을 리 없을 테니까. 악셀 같은 알파를 제외하고는 일단 물었다 하면 놓지 않는 것이 세미였다. 그래서 괴물이라고 하지 않는가. 인간의 피는 세미에게 마약이나 다름없어 그들을 광적으로 만들었다. 악셀의 추측이 맞는다면 모든 것이 설명이 되었다.
“세미가 셰이머스 씨를 물었다면…….”
악셀이 말을 받았다.
“셰이머스는 변형되지 않을 거야. 루가루가 분비하는 독만 형질전환을 일으키지 세미는 감염시키지 않으니까.” _pp.46-47

*
카테리나는 깜짝 놀랐다.
“뭐? 너에게 원한을 품은 사람이 또 있다는 뜻이야? 그런데 왜 우리 아빠한테 앙갚음을 해? 말이 안 되잖아.”
카테리나의 말에도 일리가 있었다. 하지만 왜 내니가 아니라 셰이머스였을까? 내니를 공격했다면 내가 더 빨리 움직였을 텐데. 나는 카테리나를 바라보다가 문득 어떤 생각이 떠올랐다.
“내가 아니라면?”
“뭐?”
“조종하려는 대상이 내가 아니라 카테리나, 너라면?”
카테리나는 내 말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카테리나는 자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남자들의 마음을 얼마나 사로잡는지 알지 못했다. 나는 라이벌의 이름을 중얼거렸다.
“타일러…….”
카테리나는 당황해서 입을 멍하니 벌렸다. _p.52

*
아무튼 재로 변하는 손님을 보고 충격받은 룸메이드의 기억을 지울 필요가 있었다. 뱀파이어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으니까. 뱀파이어를 누구도 건드릴 수 없게 가장 강력한 초자연적 존재로 만드는 초능력, 이 능력을 카리스마라고 한다.
브램 스토커 이후 여러 작가들이 이 신비한 능력에 수많은 이름을 붙였다. 최면술, 염력, 강박증을 심어주는 마력, 유혹술, 기타 등등.
나는 ‘카리스마’가 아주 적합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맹수가 긴 송곳니를 드러내고 목을 노리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그런데 카리스마 덕분에 그것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여성이나 남성이 미소 짓는 모습으로 보인다면 한순간에 매혹되지 않을 수 없지 않겠는가.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 사이 홍위대 뱀파이어 중 헌터 배지를 단 여성 뱀파이어가 다가왔다.
젊은 여자. 겉으로 보기에는 카테리나보다 나이가 많아 보이지 않지만 아마 천 살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무척 어려 보이고 고혹적이었다. 카테리나처럼 검고 긴 머리였지만 덜 구불거렸고, 창백한 얼굴에 유난히 돋보이는 눈빛은 보랏빛에 가까운 파란색으로 빠져들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 _p.63

*
“끝났어, 인디아나. 다 끝이야. 나는 더 이상 너나 뱀파이어, 루가루와 엮이고 싶지 않아. 너희들의 어처구니없는 싸움 덕분에 아빠는 내가 편안하게 공부를 마칠 수 있을 정도의 돈을 얻었어. 하지만 아빠가…….”
카테리나가 심호흡을 했다.
“아빠가 죽으면 나는 보호를 받겠지. 하지만 그게 다 무슨 소용이야.”
내가 호흡을 가다듬는 사이 카테리나는 청록빛 눈으로 나를 응시하다가 내뱉었다.
“다시는 너를 보고 싶지 않아.” _pp.69-70

*
“우리 계획은 그게 아니에요.”
애너벨은 성질이 난 표정으로 나를 쳐다봤다. 내 말을 이해 못 하고 몹시 흥분했다. 옆에서 악셀이 동요하고 있었다. 나는 말장난을 그만두고 내 작전을 밝혔다.
“우리 목숨을 잃지 않고도 루이스가 어쩔 수 없이 그 킬러들을 배신하게 할 방법이 있어요. 내 어머니도 돌려보낼 수밖에 없게 하고요.”
애너벨은 호기심이 가득한 얼굴로 나를 빤히 쳐다봤다.
“그게 뭔데?”
“루이스의 아들을 납치하는 거예요.” _p.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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