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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부인 플로랑스(잔느 모로)와 바람이 난 줄리앙(모리스 로넷)은 사장을 죽이기로 한다.
이처럼 드라마는 빠름과 느림의 완급을 한껏 조절한 전개덕분에 시청자들에게 금세 다가갔고,
이 대표는“강서구에서불법 분양전매가 성행할 경우 정부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공개된 사진 속 여훈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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