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완전한 글로 즐기는 교과서 전래동화
전래동화를 읽으면 선조들의 슬기와 지혜, 효도와 우애 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초등학교 교과서에 많이 실려 있다. 하지만 단편적인 내용만 실려 있어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초등학생이 제대로 읽어야 할 교과서 전래동화』에는 교과서에 실린 12편의 전래동화를 완전한 글로 담아 전래동화를 제대로 읽고, 두 배의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출판사 리뷰

소통의 힘과 창의력이 쑥쑥!
더 깊이, 더 자세히 읽어 보는 교과서 전래동화

교과서에 실린 요약된 전래동화를 읽고, 전래동화를 읽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짧은 이야기라도 시작과 끝이 제대로 된 ‘한 편의 글’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첫 번째 단계가 바로 전래동화를 한 편의 글로 온전히 읽는 것이다.
『초등학생이 제대로 읽어야 할 교과서 전래동화』는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전래동화를 들려주며, 개성 넘치는 그림과 친근한 캐릭터도 재미를 더해 준다.
또한『초등학생이 제대로 읽어야 할 교과서 전래동화』통해 바람직한 독서 습관을 만들고,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힘과 창의력을 덤으로 기를 수 있다.

전래동화를 통해 배우는 세상 이야기

전래동화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옛이야기다. 효심 깊은 호랑이, 은혜 갚은 생쥐, 욕심 부리다 망신만 당한 욕심쟁이 영감 이야기 등을 통해 재미와 감동 뿐 아니라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배우고, 용기와 재치를 엿볼 수 있다.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친근한 캐릭터를 통해 좀 더 생각할 거리를 안겨 주며, <이야기 들여다보기>를 통해 전체 내용을 정리해보며, 논리력과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 지은이

글 박신식
1969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1993년에 단편 동화로 ‘MBC창작동화대상’, 1995년에 장편 동화로 ‘계몽사 아동문학상’을 수상했어요. 지은 책으로 동화책 『헛다리와 불통이』, 『아버지의 눈물』, 『등대지기 우리 아빠』, 『공짜밥』, 『찢어 버린 상장』, 『엄마 왕따』, 『보건실이 와글와글』, 『신호등이 깜빡깜빡』, 『폭력은 싫어! 싫어!』, 『내 꿈은 의사야!』 등과 동시집 『풀, 풀 이름 짓기』, 『동물농장 100』 등이 있어요. 현재, 서울의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어린이들의 살아가는 이야기와 꿈, 고민을 귀담아듣고 있답니다.

그림 젤리이모
책장 앞에 쪼그려 앉아 전래동화를 읽던 어린아이가 어른이 되어 전래동화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친구가 어린 시절의 젤리이모가 느꼈던 설렘과 재미를 함께 느끼길 바랍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나쁜 비밀이 생겼어요』, 그린 책으로는 『냠냠 맛있게』 등이 있습니다.


★ 차례

1. 호랑이 형님
1-1 국어 8. 소리 내어 또박또박 읽어요

2. 콩 한 알과 송아지
1-2 국어 4. 바른 자세로 말해요

3. 냄새 맡은 값
1-2 국어활동 5. 알맞은 목소리로 읽어요

4. 소금을 만드는 맷돌
1-2 국어 7. 무엇이 중요 할까요

5. 기름 장수와 호랑이
2-1 국어 6. 차례대로 말해요

6. 신기한 독
2-1 국어 11. 상상의 날개를 펴요

7. 토끼와 자라
2-1 국어 11. 상상의 날개를 펴요

8. 춤추는 생쥐
2-2 국어활동 1. 장면을 떠올리며

9. 의좋은 형제
2-2 국어 3. 말의 재미를 찾아서

10. 쇠붙이를 먹는 불가사리
2-2 국어 7. 일이 일어난 차례를 살펴요

11. 소가 된 게으름뱅이
2-2 국어활동 7. 일이 일어난 차례를 살펴요

12.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2-2 국어 11. 실감 나게 표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