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내용

내 아이의 감정 기복을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게 도와주는 귀엽고 창의적인 놀이책!

아이가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게 도와주는 참신한 구성


여러분의 아이가 시도 때도 없이 산만해지고 화를 내며 공상을 하다가 슬퍼하나요?

예측불허인 아이의 감정을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어서 걱정인가요?

이 책은 부모님들에게 아이들의 그러한 모습은 당연한 거라고 알려줍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은 자신들을 덮치는 감정들을 컨트롤할 대뇌의 성숙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인데, 전문 아트 테라피스트인 저자는 그러한 뇌의 발달과 감정의 관계를 자세히 설명하면서, 아이의 급변하는 감정에 대처하는 올바른 방법을 제시하고자 해요.

그렇기에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어른들이 제대로 설명해 줄 필요가 있고,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감정에 대해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자, 아이들과 함께 감정의 구름을 헤쳐 나갈 준비가 됐나요?  


★ 지은이

글 : 비르지니 로스

저자 비르지니 로스는 프랑스의 아트 테라피스트이자 동화작가이다. 정기적으로 어린이와 부모를 위한 아틀리에를 개최하여 미술치료 활동을 하고 있다. 그녀의 아틀리에는 예술적 재능이 없는 사람이라도 누구나 와서 함께 창조하고 상상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그런 활동을 계기로 『내 아이의 감정기복』을 쓰게 되었다.


옮김 : 이혜정

인하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 연극동아리 ‘영죽무대’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다. 프랑스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어학과정을 수료했고, 르 아브르 대학에서 어학연수를 했다. 현재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 겸 출판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뚱보들의 저녁식사』, 『악의 주술』, 『악의 심연』, 『행복한 프랑스 책방』, 『옥사 폴락』, 『애프터 데스』, 『똑똑한 마카롱 씨』, 『무섭냐 시리즈』, 『내 아이의 감정기복』 등 다수가 있다.


★ 특징

▶ 단순히 설명에서 그치는 책과는 다르게 이 책은 아이와 함게 놀고 행동하며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그를 위해서 저자가 제시한 대표적인 6개의 감정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25가지 창의적 활동을 제시했습니다.


▶ 귀여운 캐릭터들과 구성으로 아이들도 쉽게 친숙해질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6가지의 짧은 동화를 수록하여 아이들이 자신에 감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가족과 함께 즐기기 위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활동 도구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책 뒤쪽에는 잘라서 사용할 수 있는 감정의 회전판과 아이들과 함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감정카드들이 있습니다. 함께 공작 활동을 하며 아이와 부모님은 서로를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