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할아버지, 옛~”

승민이는 할아버지를 정말 좋아해요. 할아버지는‘이야기 주머니’거든요!

승민이가 할아버지에게 옛날이야기를 들려달라고 “할아버지, 옛~”까지만 말해도 승민이 할아버지는 재밌는 이기들을 술술 쏟아진답니다. 할아버지는 여러 이야기들을 통해 공중도덕을 지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왜 지켜야 하는지 알려준답니다. 자, 승민이가 다시 할아버지에게 옛날이야기를 들려달라고 말했어요!

여러분도 늦지 말고 함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 출판사 서평

여러 사람과 어울려 살기 위해 지켜야 할 것이 있어요. 바로 공중도덕이에요. 『나 하나 쯤이야』는 공중도덕을 지키지 않아 서로에게 피해를 주는 모습들을 보여줌으로써 우리가 가져야 할 바른 모습을 일깨워 주고 있어요. 혹시 ‘나만 좋으면 괜찮아.’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이 책을 읽고, 내가 먼저 공중도덕 지킴이가 되어 상대방을 배려하는 공중도덕을 실천해 보도록 해요.


◆ 특징

▶ 신학기, 정규 교육과정에 편입 된 인성교육에 앞서 동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선행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 공중도덕은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꼭 지켜야 할 약속이라는 내용의 단편 동화들을 모았습니다.


◆ 차 례

▶ 다 심술쟁이가 아니야

▶ 시간을 버는 방법

▶ 누가 먼저 바름이가 되어야 할까?

▶ 누가 그랬을까?

▶ 기분 좋은 행복

▶ 지킴이가 나가심다

▶ 모두 모두 바름이 만세

▶ 알아 두어요

▶ 하나하나 지켜요


◆ 작가 소개

글 이상배

이상배 선생님은 1982년 월간문학신인상에 동화가 당선되었고, 지은 책으로는 『아리랑』, 『도깨비 아부지』, 『별이 된 오쟁이』 외 여러 권이 있어요. 그리고 책귀신 시리즈로 베스트셀러가 된 『책 읽는 도깨비』,『책귀신 세종대왕』, 『책 읽는 바둑이』에 이어 『책 읽는 솔봉이』를 펴냈어요. 한국아동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이주홍문학상 등을 받았어요.



그림 백명식

백명식 선생님은 강화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어요. 중앙광고대상과 소년한국일보 우수도서 일러스트상을 수상하였으며, 지은 책으로는 『행복한 똥누기』, 『원시인도 밥을 먹었을까?』, 『울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뭘까?, 『생각비타민』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민들레 자연 과학 동화』, 『책 읽는 도깨비』 등 책 귀신 시리즈 외 여려 권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