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다른 사람 때문에 행복한 적이 있었나요?

배려란 누군가를 돕거나 보살피려고 마음을 쓰는 거예요. 배려가 어렵고 멀게 느껴지나요?
비를 맞는 사람에게 우산을 받쳐 주거나,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물건을 소중히 여기고, 짝꿍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우리 동네 골목의 눈을 쓰는 일은 어렵지 않아요.
이런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모두 배려예요. 이제 배려가 좀 가깝게 느껴지나요?
그럼 친구와 이웃을 생각하는 배려의 마음이 세상을 얼마나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 특징
▶ 신학기, 정규 교육과정에 편입 된 인성교육에 앞서 동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선행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 배려는 어려운 것이 아니며,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는 내용의 단편 동화들을 모았습니다.


◆ 차 례
▶대우의 커다란 우산
  -어른을 공경하는 배려
▶침묵의 문을 지켜 주세요
  -모두가 함께 하는 배려
▶지현이와 다래의 알림장
  -나와 다른 사람을 돕는 배려
▶눈 치우는 할아버지
  -이웃에게 봉사하는 배려


◆ 작가 소개
글 노지영
노지영 선생님은 그 동안 KBS에서 어린이 프로그램 작가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여러 동화 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에서 어린이의 눈빛으로 다양한 책을 쓰고 계십니다.
지은 책으로는 『세상 모든 과학자의 발명 이야기』, 『지친 몸과 마음이 보내는 신호 짜증』, 『구석구석 놀라운 인체』, 『신비한 자연사 박물관』, 『리틀 변호사가 꼭 알아야할 법 이야기』,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오천년 우리 철학』, 『두근두근 방송국 탈출하기』, 『거꾸로 배우는 아이러니 교과서』 등이 있어요.


그림 조경화
조경화 선생님은 한양 여자 대학 일러스트레이션과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어요.
지금은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귀신들의 지리공부』, 『자연관찰 꽃과 나무』 등이 있어요.
http://blog.naver.com/pinkbr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