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acnfvkstk


추천 New

상품 정보
판매가 13800
할인판매가 ₩13,800 (₩13,800 할인)
할인금액 총 할인금액 원
(모바일할인금액 원)
적립금

0원(0%)

무통장 결제시 적립금 %

카드 결제시 적립금 %

실시간 계좌이체시 적립금 %

적립금 결제시 적립금 %

휴대폰 결제시 적립금 %

예치금 결제시 적립금 %

에스크로 결제시 적립금 %

가상계좌 결제시 적립금 %

가상계좌 결제시 적립금 %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무료
배송
수량 up down  
상품 목록
상품 정보 가격 삭제
TOTAL 0
구매하기
구매하기
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딴, 짓 | 일상 여행자의 소심한 반란
소비자가 ₩13,800
판매가 ₩13,800
배송비 무료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결제 안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 안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무료
  • 배송 기간 : 3일 ~ 7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 안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환불 안내

환불시 반품 확인여부를 확인한 후 3영업일 이내에 결제 금액을 환불해 드립니다.
신용카드로 결제하신 경우는 신용카드 승인을 취소하여 결제 대금이 청구되지 않게 합니다.
(단, 신용카드 결제일자에 맞추어 대금이 청구 될수 있으면 이경우 익월 신용카드 대금청구시 카드사에서 환급처리
됩니다.)

서비스문의 안내


지극히 사소하고 소소한 생활 속 일탈을 찾아서
일상 여행자의 소심한 반란, 딴짓

일상에 지친 직장인, 학생을 위한 소심한 반란, 딴짓을 제안한다. 회사, 학교에 들어갔을 때의 신선함은 사라지고 일상이 반복되면서 지루함을 넘어 답답하기까지 하다. 벗어나고 싶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꿈을 찾기엔 너무 늦어버린 나이와 세상의 편견 때문이라 변명하지만 실은 자신의 게으름과 두려움이 원인이다. 결국 위로하고 위로받으며 현실에 안주하고 만다. 하지만 이대로 인생이 끝나버릴 것 같은 불안과 절망 앞에서 고민은 점점 커져만 간다. 『딴, 짓』은 이런 고민을 하는 직장인, 학생 들에게 거창하진 않더라도 조금씩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는 용기와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책이다. 자신을 되돌아보고 흔들어 깨운다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책이 될 것이다.
강 작가가 제안하는 딴짓은 지극히 사소하고 소소한, 그래서 더욱 소중한 일탈이다. 딴짓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일을 하고 있을 때 그 일과는 전혀 관계없는 행동을 하는 것’이다. 삶은 ‘일’과 ‘딴짓’으로 나눌 수 있다. 일상에서 겪는 불안, 열등, 갈등, 결핍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은 어쩌면 딴짓에서 시작될지도 모른다. 꿈을 이루고 사는 이들에게조차 딴짓은 열정적으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다. 『딴, 짓』은 익숙한 일상 속에서 낯선 일탈을 경험하고, 그 경험을 통해 삶을 열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을 보여주는 섬세한 에세이다.


딴짓이란
인생이란 레이스 도중 마시는 물 한 잔과 같은 것

그간 우리가 느껴온 딴짓의 이미지는 ‘쓸데없는 짓’이나 ‘성과 없는 일’ 등 부정적인 의미였다. 하지만 강 작가가 이야기하는 딴짓은 다르다. 본업을 두고 다른 일을 구상하는 따위의 거창한 일이 아니다. 커피숍에서 행인들을 관찰하거나, 늘 이용하던 편의점이 아닌 동네 구멍가게를 이용하는 것도 딴짓이다. 습관적인 행동에서 벗어나는 것, 짊어진 짐을 버릴 수 없고 훌쩍 떠날 수 없을 때 일상 속에서 새로운 낯섦을 느껴보는 것, 그 낯섦이 가져다주는 새로운 에너지로 더 행복해지는 것. 꼭 계획을 세우고 떠나는 여행이 아니어도 좋다. 새마을호를 타고 부산까지 내려갔다가 부산 어묵을 맛보고 돌아오는 것도, 늘 가던 길이 아닌 새로운 길로 마트에 가는 것도 일상에서 도전할 수 있는 딴짓이다. 그간 우리가 생각해온 딴짓이 ‘쓸데없는 짓’이라면, 강 작가가 제안하는 딴짓은 ‘귀여운 일탈’이나 ‘기분 전환’ 정도다.
그런 것이 삶에서 대체 무슨 역할을 하느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난날을 떠올려보면 최선을 다해 살던 그 순간 살짝 맛본 딴짓은 오히려 다음 레이스를 위해 잠시 쉬어가는 물 한 잔 같은 역할을 해주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도서관에서 하루 종일 공부하다가 잠깐 쉬며 맡는 바깥 공기, 사무실에서 급한 업무를 해결한 뒤 마시는 믹스커피, 시험 후 보는 만화책처럼 딴짓은 영 의미 없는 행위만은 아니다. 삶의 단비, 휴식, 회복 등 딴짓은 이 모든 것을 내포하고 있다. 과거를 그리워하며 사는 이에게, 현재의 삶의 무게에 괴로워하는 이에게, 불투명한 미래를 걱정하는 이에게 딴짓이라는 물 한 잔을 권한다. 인생의 다음 레이스 역시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상품사용후기

상품후기쓰기 모두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 Q&A

상품문의하기 모두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


TOP